새롭게 개설된 탁구 프로그램에는 주민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문화활동 증진을 위해 드럼, 우리춤, 요가, 색소폰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탁구 과정을 추가해 총 10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한춘 위원장은 “새롭게 개설된 탁구 프로그램에 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상훈 부리면장은 “주민자치센터는 면민의 교류 확대 및 여가활동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면에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리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 주민자치 선진지 견학 등에도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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