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오는 6월까지 취약가구 900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욕구와 정서검사를 실시해 경제적 지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맞춤형복지팀은 지난해 복지 욕구에 맞는 개별맞춤 사업에 대한 만족도 등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조사 범위와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파악된 취약가구 유형별 희망사항을 수치화해 보건복지특화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의용 청룡동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주민들에게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을 비롯한 다양한 민간기관들의 참여 확대로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