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기초원예 교육은 지난 5월 신관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공주시농업기술센터를 거쳐 이번 월송동 행정복지센터을 마지막으로 완료됐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직접 강사로 나서 농업의 환경적인 기능과 복지적인 기능을 강조하는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농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도시민을 고려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해 교육생들의 교육 편의와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가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줄이기를 실천하고 정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를 직접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치유농업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민들이 농업에 대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환경보전과 농업의 긍정적인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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