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 의용소방대원 30명으로 구성된 시민수상구조대는 내달 20일까지 벌천포해수욕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인명구조 보조 및 수변 순찰활동 ▲응급환자 기초 응급처치 ▲피서객 대상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계도 등이다.
김영환 서장(서산소방서)은“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스럽다”며“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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