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정2동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저소득 노인 50가구에 간절기용 토퍼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옥경 단장은 “3년째 진행 중인 이불 나눔은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사계절 내내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구연 성정2동장은 “이불 나눔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이 많은 우리 동에 맞춤형 사업”이라며 “좋은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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