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빛봉사단은 보건소와 함께 지난 4일 최 씨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거주환경개선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11일에는 LED등 교체, 다용도실 장 설치 등 생활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또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신례원교회에서도 여섯째아 출산 축하를 위한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가정에 도움을 줬다.
보건소 담당자는 “저출산 시대에 다둥이를 출산한 가정에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군에서도 출산육아지원금 지원, 예방접종 관리 등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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