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로교육은 운동선수의 길과 그 후 삶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들과 학부모의 궁금증 해소 및 진로에 대한 다양한 걱정과 고민의 해법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100여 명의 청소년 운동선수와 학부모가 참석했으며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이경진 강사가 교육강사로 참가했다.
이번에 진행된 진로교육은 ▲목표설정의 중요성 ▲운동선수의 경력전환 ▲흥미로운 직업정보 찾기 ▲나의 꿈, 미래설계 순으로 진행됐다.
천안시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천안시 선수들의 대학진학과 운동선수로서의 비전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선수생활 이후의 삶에도 관심을 가지고 진로에 대한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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