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정호 일원에서 진행된 건강 걷기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아산시새마을회 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걷기지도자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걷기 운동 방법과 올바른 걷기의 효과와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인 걷기를 활성화해 시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는 6월에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정호 아트밸리·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건강 걷기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걷기 교실은 4월 24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5월부터 참여자 정원을 30명에서 50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 대상 챌린지를 진행해 성공한 사람에게 월 최대 1만 원 수준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연간 4회 대규모 시민 걷기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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