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이 식당 대표 이미영씨는 2021년 10월부터 매월 27일 무료급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상인회와 홍산성당이 힘을 보태 매월 12일과 27일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인회, 홍산성당, 우리사이 등 여러 관계자들은 행사 주제인 ‘맛난 점심 대접받고 홍산시장 구경하자’의 취지를 살려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 방문객의 이용 증대를 도모하자는 데에 뜻을 함께했다.
강관옥 면장은 “홍산전통시장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상인회와 고객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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