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4년 만에 재개하는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 홍보 캠페인에 나선 청년위원회는 어깨띠와 응원 문구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아산시 지역상인, 청소년,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만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모두 소외감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축제가 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아 수어로도 홍보 캠페인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재민 위원장은 “4년 만에 재개된 큰 행사인 만큼 아산시 청년위원회도 적극적으로 홍보에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위원회는 축제 기간 청년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아산시의 여러 청년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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