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은 헌혈 중요성을 전하며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날이다.
시는 정기헌혈과 교육 등 건강한 헌혈문화 정착에 기여한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와 천안오성고등학교 등 기관 2곳과 개인 3명, 장기간 다회 헌혈에 동참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유공기관과 유공자 선정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헌혈자가 급감한 시기에도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솔선수범 참여함으로써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헌혈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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