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회의는 장윤곤 협의회장이 회의를 주재해 행복키움지원단 뱃지 제작, 재활용 선별장 견학, 천안흥타령춤축제 홍보부스 참여, 협의체 자체사업 추진 논의 등 3분기 행복키움지원단 활동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2021년 2월 조직된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는 현재의 31개 읍면동 단장이 소속돼 시와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간 중간자로 원활한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하반기 행복키움지원단 협의회 사업을 폭넓게 구상 및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신동헌 부시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이 언제나 보이지 않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고 있어 든든하다”면서 “우리 지역에서는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천안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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