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예산=김만식 기자] 충남 예산군 공공시설사업소(소장 윤병일)는 예산 1100년기념관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월 8일부터 26일까지 수영장 시범운영에 앞서 직원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발생에 따른 대처방법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군민이 편안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친절교육도 병행했다.
윤병일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예산 1100년기념관 이용자가 친절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교육이 위급상황 발생 시 발빠른 대처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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