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공주=이상화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8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석장리박물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병아리 선사교실을 운영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전국 5~7세 유아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병아리 선사교실은 구석기라는 고유한 주제로 아이들에게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석장리박물관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띵동~♬ 구석기 마을에서 날아온 초대장’이라는 부제로 석장이의 생일 파티로 시작되는 그림자극을 통해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의식주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야외 선사공원에서 석장이네 가족과 함께 막집도 지어보고 불을 이용해 호랑이 사냥도 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15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최소 20인 이상 최대 30인 이하 단체이어야 하며 기관당 2회까지만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www.sjnmuseum.go.kr)를 참고하거나 석장리박물관(041-840-89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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