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서천=김영승 기자] 김기웅 서천군수가 이틀간 최고 264㎜의 폭우가 쏟아짐에 따라, 14일 관내 폭우 현장 일대를 찾아 폭우 대응 긴급 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14일 오전 2시부터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누적강수량(13-14일, 오후 1시 기준)은 서천읍 251㎜, 장항읍 264㎜ 등 평균 218.3㎜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군수는 옥남리 수문, 장항읍 배수펌프장(장항공업고등학교 부근) 등 관내 시가지 및 도로 통제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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