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이달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예가정성 공동브랜드 사용 생산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의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경영체 CEO 리더십 △농산물 생산·품질관리 △농산물 공동브랜드 성공 전략 △농산물 수출전략 △농업의 재무회계와 노동법 상식 교육 등 예가정성 공동브랜드 품질관리 및 기술개발 촉진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군은 예가정성 공동브랜드의 가치 및 소비자의 신뢰 향상과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의무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으로 예가정성 인증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의 안심 구매 및 신뢰도 향상 등 인식 개선에 도움을 주고 판매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가정성 생산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생산농가의 품질향상과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과 예가정성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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