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문화창작소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천안문화도시 문화브릿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천안시민의 문화향유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상 2층 연면적 330㎡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교육·회의공간이 조성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문화프로그램과 지역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층에 조성된 작업공간 2실은 천안의 청년 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개소식은 25일 오전 10시 남산문화창작소(사직동 251-7)에서 공식 행사와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지역문화관리팀(041-555-9214)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남산문화창작소는 천안시민의 문화예술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