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은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조리한 한방 삼계탕과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삼계탕 나눔 행사 이후에는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찾아가는 생일잔치 등 9월까지 진행할 특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주거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홍보했다.
원영수 단장은“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해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올해는 특히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 건강 수칙 홍보 등을 병행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영 원성1동장은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내실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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