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계룡=강민식 기자]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8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집행부의 안건 ▲계룡시 회전교차로 설치 타당성 조사용역 보고 ▲병영체험장 보행자 도로 정비사업 추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연중기획공연 운영보고 등 현안설명 9건과 ▲「계룡시 지역보건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과 의회 소관 의원 협의사항 4건을 포함해 총 15건에 대하여 다양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의원들은 다가오는 이번 2023년 계룡군문화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방안들이 강구될 수 있도록 주문하고,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병영체험관, 병영체험장, 계룡하늘소리길 등 관련 시설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각종 정비 계획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김범규 의장은“며칠 사이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해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며 “다음주까지도 비 예보가 있는 만큼 안전 점검 등 재난 예방을 위해 끝까지 노력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