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로, 걷거나 뛰면서 거리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줍깅 챌린지는 2년에 걸쳐 배출된 걷기지도자를 활용해 결성된 걷기동호회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총 23개 동호회, 313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챌린지 일정에 맞춰 서천군 자연명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줍깅 활동을 하고, 걷기지도자 밴드에 사진을 게시해 인증했다.
지영미 건강증진팀장은 “‘줍깅 챌린지’는 서천군의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좋은 기회”라며, “6회차 줍깅 챌린지는 서천군 체육회와 협력해 9월 중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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