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인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진시도 재산 피해 및 일시 대피자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있었다.
이날 당진시의원들은 대덕동 소재 공동주택 옹벽 붕괴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복구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현장에 함께한 주민들은 추가 붕괴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당진시 차원의 빠른 피해 복구를 요청하였다.
현장점검에 나선 당지시의회 의원들은 종합적인 안전점검과 일시 대피자들에 대한 지원상황을 살피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복구 작업 및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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