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자들은 삼계탕, 곰국, 무장아찌, 쌀국수와 콩나물 등 다채로운 반찬을 준비해 며칠간 지속된 폭우로 지친 이웃들의 심신을 달래는 데 힘을 보탰다.
화양면의‘사랑담은 반찬나눔’은 화양사랑후원회 특화사업으로 매회 제철음식과 건강식으로 꾸려지며,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각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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