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농생명·바이오 ICC 김삼철 센터장, 국립공주대 스마트 농생명 바이오 ICC 김학연 센터장, 국립안동대 스마트농생명융합 ICC 전익조 센터장, 전북대 넷제로 농생명 ICC 이학교 센터장과 각 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 그리고 행정담당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생명·바이오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농생명·바이오 분야 연구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 ▲농생명·바이오 분야 정보공유 및 성과확산 ▲상호간 지식·기술 및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공유와 공동 활용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4개 ICC는 농생명·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농생명·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공유·협업 체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산학협력중점교수를 중심으로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포럼, 세미나, 워크숍 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은 농생명 성과확산을 위하여 충청권·호남권·대경권·동남권 등 4개 권역의 초광역 대학 구성 및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3개 유형(기술혁신선도형, 수요맞춤성장형, 협력기반구축형)이 모두 참여함으로써 권역과 유형을 초월한 농생명 분야의 성과 공유 및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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