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형으로 진행된 ICAN+ 혁신교수법 워크숍은 지난 2월과 이번 2차례에 걸쳐 200여 명의 교원이 참여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ICAN+ 혁신교수법’은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문제기반학습(Problem Based Learning)과 액션러닝(Action Learning) 등의 교수법을 활용하여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학생 개인의 수준과 성향에 따른 맞춤형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호서대학교만의 독특한 교육모델이다.
이번 워크숍은 ICAN+ 혁신 교수법이 수업 운영에 실제 활용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고, 워크샵에 참석한 교수자들은 관련 교수법을 즉시 강의에 활용할 예정이다.
정동철 교무처장은 “호서대학교는 ‘학생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학생의 잠재력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사회와 산업현장의 변화에 지혜롭게 대응하면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를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에게도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습 중싱의 몰입형으로 운영되는 ICAN+ 혁신교수법 워크숍은 학생변화에 부응하고 학생이 행복하고 즐거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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