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물품은 주부식으로 1set에 즉석사골곰탕, 즉석육개장, 즉석미역국, 참치캔, 조미김, 즉석카레, 즉석짜장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적십자 봉사원들을 통해 충남 도내 취약계층 1,353세대에 전달됐다.
충남지사 문은수 회장은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취약계층에게 고려아연의 지원을 받아 정성스럽게 물품을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챙기는 충남적십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적십자사의 결연사업은 충남 적십자 봉사원이 취약계층 가구와 1대 1 결연을 맺고 해당 세대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물품 전달 및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880가구를 돌보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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