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운영한 「자연과 함께하는 체조교실」은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신나는 음악에 맞춰 건강체조, 근력운동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년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뜨겁다.
올해 프로그램은 홍성읍 대교공원(월, 수, 금/오전 9~10시), 광천역 공원쉼터(월, 수, 금/오전 8~9시), 내포 신경천공원(월~금/오후 7~8시)에서 주3~5회 1시간 동안 운영하며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단, 공휴일 및 기상악화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움츠러들었던 일상에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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