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캠페인은 논산공업고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학교폭력과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 마약류 불법 유통 및 예방, 약물 오남용 등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온라인 도박 중독’과 ‘학교와 학원까지 침범한 청소년 대상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박과 마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호하고, 학교폭력에 멍들지 않도록 예방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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