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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북읍, 주소 갖기 운동 펼쳐

김만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4/25 [17:28]

홍성군 홍북읍, 주소 갖기 운동 펼쳐

김만식 기자 | 입력 : 2023/04/25 [17:28]


[충남도민신문/홍성=김만식 기자] 내포신도시를 품은 홍성군 홍북읍(읍장 복성진)과 홍북읍 주민자치회(회장 정윤)가 협업하여 지난 21일 ‘제 53회 지구의 날’ 행사를 맞이 홍북읍 주소 갖기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홍북읍 관내 아파트에서 한데 모여 여러 부스에서 환경에 관한 체험을 즐겼고, 주민자치회 위원, 홍북읍 직원들은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거주지 전입을 위한 임직원 전입지원금 등 각종 시책의 설명이 담긴 유인물을 배포하였다.

 

복성진 홍북읍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전입 독려 활동을 펼칠 것이며, 이에 발맞춰 홍북읍의 산업, 일자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철저한 준비를 통해 더 나은 정주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윤 주민자치회장은 “홍북읍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 및 관련 사업들을 주민자치회에서 계획하고 있으니, 하루빨리 전입을 해 홍북읍민으로서의 혜택을 누리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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