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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소년유해환경개선 민·관 합동 순찰 나서

강민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7/21 [17:30]

계룡시, 청소년유해환경개선 민·관 합동 순찰 나서

강민식 기자 | 입력 : 2023/07/21 [17:30]


[충남도민신문/계룡=강민식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0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합동 캠페인에는 계룡시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자율방범연합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 및 학부모자치협의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캠페인과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전개하였다. 

 

우서영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앞으로 월 2회 이상 관내 번화가 일원 주류 및 담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 또는 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제한 시간 준수 여부 등 ‘청소년 보호법’상 위반 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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