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삼계탕, 사골국, 영양죽, 식혜 등 7종으로 구성된 건강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장마철 안부도 확인했다.
같은 날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진구)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여름철 취약 계층에게 여름 이불을 전달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3년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폭염을 대비해 취약계층 주민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대상자는 취약계층 20가구며 총 150만 원 상당 이불 세트 전달이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 건강 유지를 위해 노력하시는 금성면,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특색에 맞는 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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