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종강식은 지난 2월 1일부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된 우리말교실, 영어교실, 풍수리지 등 40개 프로그램에 대한 종강을 축하하는 자리로 우수반장 및 우수새내기 표창과 함께 프로그램에서 배웠던 오카리나, 색소폰, 태극권 등 작품 발표 등 순서로 진행됐다.
종강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배움의 재미를 깨달아 즐거웠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활력도 생겨 앞으로 꾸준히 다니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프로그램을 수료한 모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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