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부여=이두식 기자] 충남 부여군 규암면(면장 윤상철)은 보령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대장 김학동)에서 긴급 구호물품 지원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대광상회 김학동대표(대천전통시장전문의용소방대 대장)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규암면에 500만원 상당 대천김 83박스를 규암면 수해자에게 기부했다.
김학동 대표는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며 “집중호우로 더는 피해가 없길 바라며 하루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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