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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신문/청양=이두식 기자] 충남 청양군 비봉농공단지 입주 식품기업인 ㈜한울(대표 백창기)과 ㈜으뜸농산(대표 오정호)이 지난 21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두 회사는 이재민과 현장에 투입된 복구 인력이 원활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맛김치 30상자, 단무지 60상자, 섞박지 9상자 등을 보냈다.
업체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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