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반려동물 산업의 전망과 발전 가능성 예측분석, 반려동물 문화센터 발전전략(조성 방향, 시설 규모 등), 사업부지 제안, 사전 법적 제한사항 분석 등 기초정보를 공유하면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김돈곤 군수는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은 매우 중요한 첫 단추”라며 “수립 전 단계에서부터 전문가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공원은 지난해 10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사업비 106억 원)에 선정된 후 추진되고 있다.
군은 청양읍 군량리의 관광자원과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돌봄 공간을 조성, 군민들의 여가생활을 돕고 비반려인과의 사회적 갈등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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