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공약사항이기도 한 테마 숲 조성사업은 어린이 복지 향상을 위한 시설로 인구 증가와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백천리 소재 군부대와 예비군훈련장, 우산 일원 50ha 부지에 12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6년까지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공원에는 어린이 숲속 놀이터, 테마파크, 야영장, 실내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관수 사단장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테마 숲 공원을 순조롭게 조성하기 위한 군사시설 해제와 국방부 토지매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이 군부대 자리를 활용함에 따라 32사단에게 대안으로 필요한 예비군 통합사무실 터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