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호 대표는 오는 8월부터 원성2동의 도시락 배달사업에 동참해 홀몸 어르신 15명에게 매월 2회 도시락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원성2동은 이번 도시락 정기 지원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윤호 대표는 “원성2동의 도시락 배달사업의 모범적인 운영을 보고 동참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식사 걱정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동장은 “원성2동의 65세 노인 인구가 27.3%인데다 홀몸 어르신이 상대적으로 높은 인구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하다”며, “신윤호 대표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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