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출입구에 설치된 포토윌은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레드카펫과 다양한 소품이 비치돼있어 이용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청사 내부에 설치된 소원트리는 K-컬처박람회에 대한 기대 평과 소원 등으로 꾸며져 앞으로 개최될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밖에 주민자치회는 ‘K-컬처 스마트폰 SNS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통장협의회는 함께하는 ‘K-컬처 거리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어린이 K-컬처 홍보부채 만들기’ 등 자생단체들이 자발적인 홍보대사가 돼 다양한 홍보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김수진 동장은 “K-컬처박람회 홍보를 위해 자생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호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리는 K-컬처박람회는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문화를 노래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K-POP 콘서트, 커버댄스, K-OST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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