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문화도시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충청권의 법정문화도시 천안시, 청주시, 공주시와 예비문화도시 충주시, 홍성군의 도시별 로컬크리에이터 40여 명이 참여한 자리로 각 문화도시의 특성과 사업을 이해하고, 사례 발표를 통한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충청의 격 : 문화도시 소개 ▲로컬의 격 : 문화도시 로컬크리에이터 사례발표 ▲문화의 격 : 레크리에이션 ▲친환경 농업의 격 : 홍성환경농업마을 견학 등이 진행됐으며, 지속적인 충청권 문화도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도시별 특색있는 문화사업과 노하우 공유 및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담을 공유하며 발전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인해 충청권 법정문화도시들과 예비문화도시인들이 함께하며 더 넓은 문화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공유받은 다양한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홍성군이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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