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행복키움지원단원과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 맞춤형복지팀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 50가정에 찾아가 삼계탕 등 영양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대상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혹서기 건강관리를 위한 행동수칙을 안내했다.
정대섭 단장은 “유례없는 더위와 폭우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 등 영양식꾸러미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두균 동면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 누구나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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