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오톰’, ‘㈜퓨리메디’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식은 이날 오후 12시와 4시에 각각 진행됐다.
㈜오톰과는 폐암, 폐렴, 결핵 등의 진단에 활용하고, 의료서비스 상용화에 함께 나선다. ㈜오톰은 흉부 영상 분야에서 최고 등급으로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업체다
센터는 (주)오톰이 보유한 포터블 엑스레이 시스템과 결핵 진단 AI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결핵진단 및 예방서비스 분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퓨리메디와는 혈청 대사체 AI 분석을 통한 암 진단 기술 및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에 함께 하기로 했다.
백무준 센터장은 “두 업체의 뛰어난 기술이 극대화 및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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