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은 이날 군내 농산물로 만든 한식 뷔페와 음악회, 일일 찻집으로 방문객들의 귀와 입을 즐겁게 했다.
김정숙 이사장은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밥집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수익금은 청양형 푸드플랜 정착과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전액 청양군에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은 2017년 사회적기업 인증, 2018년 농촌 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 2020년 우수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인증, 2022년 청양 먹거리 직매장 유성점(농부밥상 2호점) 운영 등 소농이 행복한 농촌 조성과 푸드플랜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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