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신방동, 사례관리 대상자 보금자리 연계 및 이사 지원

박경운 기자 | 기사입력 2023/07/28 [17:49]

신방동, 사례관리 대상자 보금자리 연계 및 이사 지원

박경운 기자 | 입력 : 2023/07/28 [17:49]


[충남도민신문/천안=박경운 기자] 충남 천안시 신방동(동장 조원환)이 28일 질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보금자리를 연계하고 이사를 지원했다.

 

신방동에 따르면 사례관리 대상자는 질병과 실직 등으로 월세를 내지 못해 수백만 원이 체납된 상태였다. 이에 맞춤형복지팀은 LH임대주택사업 신청과 이사 및 생필품 지원 등 위기를 해소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자립 등을 목표로 연간 30~40여 가구를 집중 관리하면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조원환 동장은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동에서는 촘촘하고 안전한 복지와 사례관리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