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천안시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 발굴 및 진로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건전한 청소년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후 양 기관은 오는 8월 26일 충청남도 대표 어울림마당 ‘오감의 하루’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기로 약속했다.
최인선 수련관장은 “이번 협약이 천안시 청소년의 예술성 증진 및 진로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만영 신불당아트센터 대표는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역량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불당아트센터는 문화·예술 사업 지원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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