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분수는 오후 12시, 오후 6시 하루 두 차례에 걸쳐 2시간씩 운영된다. 수질 정화와 장비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운영을 중단하며, 기상 악화 시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바닥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전에 분수 시험가동, 저류조 청소, 수질검사 등을 진행했다”며 “정기적인 소독, 용수교체 및 수질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종합운동장에서는 바닥분수와 야외 물놀이장이 운영된다”며 “종합운동장이 무더위에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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