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울림 오케스트라는 2020년 7월에 창단하여, 2020년 작은 음악회, 2021·2022년 연주 발표회를 개최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논산계룡 지역의 청소년 연주단체이다.
이번 여름 음악회는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경쾌하게 막을 올렸으며 이 외에도 영화음악을 주제로 알라딘 ost를 비롯한 총 8곡의 관현악 연주를 하며 청소년 오케스트라 ‘다울림’ 학생들의 열정이 녹아있는 다채로운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단원들이 매일 꿈과 열정으로 음악회를 준비해 온 만큼, 이번 여름 음악회를 찾아온 관객분들의 마음에 특별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음악으로 시원한 여름과 풍부한 마음의 양식을 채워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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