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군수는 “오는 9월 14일 충남도체육대회, 10월 6일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개최된다”며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금산만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석사, 영천암, 봉황천, 구석리 마을, 기린암 등 아직 잘 알려지지 않거나 더 알릴 수 있는 콘텐츠에 관해 소개하며 스토리텔링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을 잘 아는 공무원이 실질적인 계획을 세워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며 “각자 잘 자신의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구상해 볼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언급했다.
또한, “지역의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도로변, 가로수, 도로, 공중화장실 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하천 물놀이 안전관리, 모기 등 해충 방역, 식중독 예방, 공사장 안전관리 등의 철저 시행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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