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최보람 선수는 임호진(KB국민은행), 이원호(KB국민은행) 선수와 함께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해 총점 1742점-67x를 기록하며 1등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1742점-61x을 기록한 2등 중국과는 x10 6개 차이로 승기를 가져오며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사격은 동점일 경우 과녁 정중앙인 x10을 쏜 개수가 많은 팀이 우승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제무대에서 실력 발휘를 해 준 우리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라며“사격팀 선수들이 세계 정상급 실력을 더욱 떨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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