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예산군4-H본부, 예산군4-H연합회 5개 농업인학습단체와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5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양군 내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인삼 농가에 투입돼 잔해 및 폐기물을 수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염에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하고 구슬땀을 흘린 농업인학습단체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양군의 빠른 수해복구와 회복을 한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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