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이 될 수 있도록 추진되었으며, 특히 4년 만에 캠프를 진행했다는 것에 의미가 컸다.
여름캠프에 참여한 청소년 이○연(중학교 3학년)은 “캠프에 참여를 하지 않았으면 후회할 뻔했다. 친구들이랑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놀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진석 센터장은 “이번 여름캠프 계기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끼리 더욱 끈끈해지고 의기투합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생1·2·3학년 대상으로 교과학습, 귀가차량지원, 저녁식사, 간식 등의 전반적인 돌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41-660-0220 ARS 4번)와 서산문화복지센터 홈페이지(http://seosancwc.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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