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근무 매뉴얼을 설명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아르바이트생 20명은 대학생 거주지, 전공학과, 자격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산시청을 비롯해 읍면동 및 사업소, 다함께 돌봄센터 등 15곳에 배치된다.
이들은 8월 18일까지 3주간 각 부서의 행정 및 현장 업무 보조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대학생들의 학비 마련과 공직·사회생활을 경험할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들이 행정, 민원처리 등의 경험을 쌓고 공직사회 경험, 취업의지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학비 마련과 사회 경험이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청년이 꿈을 꾸고 도전할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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